맛집

[동작구 노량진] 부드러운 양수육 추천! ‘운봉산장‘ 후기

오맛리 2024. 12. 14. 23:11

웨이팅 없이 먹기 힘들다는
운봉산장에 다녀왔습니다.


4인 이상이면 예약이 더 낫다고 해서
대학 친구들과 미리 예약 후 방문!




입구는 좁은데 안으로 방이 여러 개 있더라고요

은근 안이 넓어서 단체모임하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단체도 추천! (하지만 예약 필수)


예약하고 들어가니 예약자 이름이 걸린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기본 반찬들~ 주류는 콜키지 프리!


예약 한 시간 반 정도 전에 미리 전화 와서
예약확인 하더라고요!

참고로 와인, 고량주, 위스키 한해서
콜키지 프리라 와인잔 같은 건
매장에서 주십니다!

기본 반찬들(ex) 양파절임)이 식사 중에 비워지면
바로 채워주시고 수시로 테이블 체크해 주시더라고요!

매우 친절합니다.




본격적인 음식들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첫 번째로 양수육!!

생각보다 양이 꽤 됩니다.
정말 야들야들...


기본적으로 매우 부드럽습니다.
뼈와 살이 잘 분리되고 흑염소랑 비슷한 느낌입니다!

양냄새가 조금 나긴 하는데
전 워낙 좋아해서 아주 잘 먹었습니다.

근데 살코기에 약간 오돌뼈(?) 같은 뼈조각이
조금 씹히는데 무시하고 같이 씹어도 됩니다.
잘 살아있습니다 저.

같이 나오는 소스가 겨자인지 와사비인지
그런 향이 나는데 양이랑 무척 잘 어울리더라고요.

총평 : 부드럽고 담백함
총점 : 4.0/5.0


다음은 양전골!!

한국인이 무조건 좋아할 맛.

양전골은 양수육 다 먹은 후에 시킬 수 있습니다.

흔한 전골 맛에서 조금 더 깊은 풍미가 납니다!

양수육에서 충분히 배불렀는데
공깃밥을 시켜서 같이 먹으니
한 공기 뚝딱입니다.

콜키지 프리라서 저희는 와인을 가져갔는데
고량주 가져갔으면 거하게 취해서 나왔을 겁니다.

총평 : 해장에 직빵
총점 : 3.9/5.0


참고로 밑반찬들은 전체적으로 무난했고
특별한 건 없었습니다.

밑반찬 보시라고 다시 가져와봤습니다


총평 : 무난, 곁들임 정도
총점 : 3.3/5.0





운봉산장 메뉴판


매장 서비스는 전반적으로 매우 친절했으나
식사 시간이 1시간 50분으로 제한되어 있어서,
느긋하게 술을 많이 마실 곳은 아닙니다.

수육에 전골까지 먹느라 1시간 50분이
넉넉하진 않아요.

하지만 굉장히 부드럽고 만족스럽게 식사하고
온 곳이라 다음에 또 가고 싶습니다.

저는 총점으로 4.0 잘 안 넘기는데
여긴 찐으로 감탄했습니다. ㅋㅋ


노량진 운봉산장 추천합니다~~
꼭 드셔보세요!